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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주얼리 정보

결혼식 당일에 꼭 필요한 도우미 리스트

결혼식 당일에 필요한 도우미 섭외 꿀팁

 

 

 

 

주례

주례의 역할은 아주 중요해요!

결혼식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만큼

믿을 수 있는 든든한 분으로 섭외를 하셔야 합니다.

가까운 친지, 은사님 등 인생경험이 많은 분들을 모시는 경우가 많아요!

주례 선생님을 섭외하는 경우에는

결혼식 한두달 전 쯤에 미리 섭외를 해야하며,

식전에 다시 한번 직접 찾아뵈어 인사를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 요즘은 주례 없는 예식을 진행하기도 하고,

업체를 통해 전문 주례사를 섭외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사회자

결혼식 사회는 보통 신랑 친구들에게 부탁하곤 하는데요.

반드시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부 친구들이나 친척 등에게 부탁을 하기도 해요.

부모님과 안면이 있는 분들이라면 좋고,

입담이 좋고 대처능력이 뛰어난 친구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들러리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들러리를 가방순이라고 하는데요.

신부님의 곁에서 신부님의 전달사항을 가족들에게 전달해주기도 하고,

지인들의 축의금을 대신 받아주기도 하는 등의 역할을 해요.

가장 가까이에서 신부님에게 필요한 것들을

바로바로 캐치해야 하기 때문에 눈치가 빠르고 친한 지인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좋겠죠? 보통은 신부측 가장 친한 친구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품앗이 처럼 다음번 결혼식때

들러리를 서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의금 도우미

축의금 도우미는 말 그대로 자리에 앉아

축의금을 받아주는 역할입니다.

큰 금액이 오가는 것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역할이고,

그만큼 더욱 믿을 수 있는 분을 섭외하셔야 해요.

때문에 정말 친한 친구에게 부탁을 하거나

친척에게 부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의금 도우미는 보통 2명, 많으면 3명까지 섭외를 하는 것이 좋아요.

축의금과 식권을 나누어 주는 역할이라 돈과 관련된 책임이 막중한

자리인만큼 신뢰가 중요합니다. 축의금을 가지고 다녀야하고 마지막 웨딩홀

정산도 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친인척 중 어른이 한분 정도는 도와주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