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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드레스

계절별 웨딩드레스 소재 알아보기

예신님들 주목하세요.
계절별로 웨딩드레스 소재가 다른점 알고 계신가요?
본식 날짜가 정해졌다면 웨딩드레스 소재도 한번쯤 점검해 봐야할거에요.
예식장 분위기도 중요하고 환경도 중요하기 때문에 드레스 소재를 잘못
선택했다가 난감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물론 드레스샵에서 안내를
잘 해주시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리 알아보고 선택하는게 도움이 되실거에요.

 

 

 

봄, 여름

봄과 여름에는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의 드레스가 가장 선호도가 높아요!

가볍지만 풍성한 튤 소재, 쉬폰 소재 등이 인기가 있습니다.

통풍도 잘 되고 가볍기에 신부님들이 가장 많이 찾곤 하는데요.

슬리브가 짧고 풍성한 느낌의 드레스를 택하면,

분위기를 통통 살릴 수 있다는 점!

색감 역시도 아이보리나 골드톤의 드레스보다는

더욱 산뜻해보이는 새하얀 순백의 드레스가 잘 어울려요!

봄 : 쉬폰, 튤, 오간자실크, 레이스 등

여름 : 오간자, 쉬폰, 타프타, 튤 등

 

 

 

가을, 겨울

가을, 겨울에는 점차 찬바람이 불어오기에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따뜻해보이는 소재가 인기가 좋아요.

실크드레스는 특히나 가을, 겨울 시즌에 선호도가 좋습니다.

소매가 짧거나 파인 형태의 디자인은 자칫 추워보일 수 있기 때문에

롱슬리브나 하이넥 디자인도 좋아요.

적당한 광택감과 무게감이 있어 계절에 딱 어울리며,

색상 역시도 순백보다는 아이보리, 베이지톤, 골드톤의 드레스가 잘 어울립니다.

 

가을 : 공단, 자가드, 케미컬 등

겨울 : 미카도 실크, 케미컬, 공단 등

계절감에 맞지 않는 드레스를 입는다면 자칫 이질적인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자신의 체형, 분위기, 계절감 등을 모두 고려하여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면 훨씬 더 아름다운 신부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