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소비 vs 불변의 약속 :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당신의 선택은?

 

 

합성다이아몬드 중에서도  lab-grown 다이아몬드가 있는데요. 

과연 천연 다이아몬드와 어떤 점이 다른지, 또 어떻게 합성한 다이아몬드인지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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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GROWN
DIAMOND

 

 

 

랩 다이아몬드(LAB DIAMOND)의 정식 명칭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GROWN DIAMOND)'입니다.

이름처럼 LAB > 'Laboratory(실험실)' + GROWN > '자란,키운' + DIAMOND > '다이아몬드'입니다.

즉, 다이아몬드가 생성되는 환경과 조건으로 이루어진 실험실에서 다이아몬드를 인공적으로 키워낸거죠.

랩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동일한 '탄소'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일한 원자로 제작되다보니 동일한 광학적, 화학적 성질도 띄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공적으로 합성한 다이아몬드는 '무색'인 경우가 많은데요,

자연에서 매우 희귀하다고 여겨지는 '팬시 컬러'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다만 '팬시 컬러'의 랩 다이아몬드는 천연 컬러 다이아몬드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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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다이아몬드는 어떤 배경에서 생성하게 되었을까요?

이유는 바로 천연 다이아몬드의 비싼 가격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하였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천연 다이아몬드와 같은 성질을 띄고 있으면서도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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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 다이아몬드와의 차이점
(큐빅 지르코니아, 모이사나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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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 다이아몬드(큐빅 지르코니아, 모사나이트 등)와 랩 다이아몬드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모조다이아몬드는 육안으로 봤을 때의 광채나 형태는 다이아몬드와 비슷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진정한 '탄소'로 이루어진 결정이 아니라는 점이죠.

​또한 천연 다이아몬드나 랩 다이아몬드는 휴대용 다이아몬드 테스터로 확인되는 특징인

'열 전도성'을 띄고 있는데요, 이는 모조 다이아몬드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답니다.

​일부 천연 다이아몬드나 랩 다이아몬드는 '전기 전도도'의 유사성으로 인해

간혹 모이사나이트로 잘못 식별될 때도 있어요.

그러나 모이사나이트의 경우, 빛의 굴절이 이중 굴절인 반면에

천연 다이아몬드나 랩 다이아몬드는 단일 굴절이기에 다른 방법으로 구별이 가능하답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1 캐럿 가격

가격은 지역, 브랜드, 품질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1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약 백만 원

부터 400여 만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구요. 이는 같은 크기의 자연 다이아몬드의 가격이 400만 원에서 천만 원까지 인 것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랩 다이아몬드 중고 거래

1. 가격 저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자연 다이아몬드보다 원래 가격 자체가 낮은 편이며, 중고로 거래될 경우 더 큰 가격 저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희소성이 낮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고 가격은 더욱 낮아질 수 있습니다.

 
2. 인식의 문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아직은 자연 다이아몬드보다 가치나 지속성에서 약간 뒤진다는 인식이 일부 있어, 중고 시장에서는 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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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랩 다이아몬드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랩 다이아몬드를 어떻게 감별하고 감정하는지,

랩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메이앤리는 최상위 등급의 다이아몬드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감정서를 첨부해 드리고 있습니다.

 

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